홀몸어르신 대상 ‘국밥도시락’ 나눔봉사 시행, 기존 반찬도시락 대신에 사골 국밥으로 추진

 (사)인문의향기는 기존에 홀몸 어르신들에게 만들어 드렸던 ‘반찬도시락’을 금년 1월부터 사골로 우린 ‘국밥도시락’으로 변경,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밥도시락 제공 지역도 기존 부평구, 계양구에서 서구까지 넓히고 구별 20가구씩 총 60가구에 매월 2째주와 3째주 화요일에 부평구노인복지관, 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국밥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골 국밥으로 변경한 이유는 ▶홀몸어르신들이 고기와 과일을 드실 기회가 많지 않고, ▶근육과 뼈 건강에 좋고 영양가 높은 식사가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에 더 좋다는 평가 때문입니다.

(사)인문의향기는 인천시 홀몸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2016년 7월1일부터 2019년 말까지 총160회에 걸쳐 ‘행복드림 반찬도시락’을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반찬도시락 수혜자인 홀몸 어르신 가정은 총 7,365가구에 달하며, 제공한 반찬도시락은 26,407개에 참여 봉사자는 1,813명에 달합니다.

<행복드림 반찬도시락 나눔봉사 실적>

​

행복드림 반찬도시락은 철은인터내셔날(주)(대표 이은자)과 브니엘네이처(주)(대표 박정호) 후원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중단했던 나눔 봉사, 4월부터 본격 재개

3월 중단 보상으로 김스낵, 과일도 함께 홀몸어르신들께 제공

지난 3월은 코로나 19로 인해 행복드림국밥도시락을 잠시 중단했다가 4월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난 4월 14일에 제165회차, 4월 21일에 제166회차 행복드림국밥도시락 나눔봉사를 올려봅니다.

3월에 시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과일과 김스낵도 함께 전달해드렸습니다. 

​

​